문화재청, 3월16일 칠백의총기념관 개관

고경명, 조헌, 영규대사 등 의병 700명 왜군과 격돌 전사

민족문화저널 | 입력 : 2021/03/14 [14:56]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3월16일 칠백의총기념관을 개관한다.  신축 개관하는 칠백의총기념관은 임진왜란 당시 금산에서 싸운 칠백의사의 충절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건립, 2020년 9월 준공식까지 마쳤으나 코로나19로 개관이 미뤄졌다.

 

▲ 칠백의총기념관 내부 모습.



칠백의총기념관은 전체면적 2442㎡, 지하2층~지상1층 규모로 △유물관리 수장고 △전시실 △4차원 입체(4D) 영상관 △학예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공간은 1전시실은 △임진왜란의 개요 △1592년 7~8월 있었던 1차, 2차 금산전투 전개과정, 의미 △전후 칠백의총 조성과정을 소개한다.


2전시실은 △고경명, 조헌, 영규대사 등 당시 전투를 이끌었던 의병장들에 대한 소개 △관련 유물을 전시했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조헌 선생, 승장 영규대사가 이끄는 700여 의병이 금산 연곤평(延昆坪)에서 1만5000 왜적과 싸우다 모두 순절(1592년 8월18일 선조25)하자 의병의 유해와 의로운 넋을 함께 모셔놓은 곳이다.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조헌 선생의 ‘조천일기(보물 ‘조헌 관련 유품’ 중 일부)’ 등 상설전시도록을 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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