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가마터 보호각, 새 단장

민족문화저널 | 입력 : 2021/03/04 [09:32]

문화재청과 익산시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를 위해 익산 미륵사지 가마터 보호각을 새롭게 단장하고 3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새로 단장한 보호각은 벽과 지붕을 없앤 후 진회색의 금속판으로 건물 전체를 감싸고 근처에 소나무를 심어 유적경관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


난간과 금속 창살은 커다란 투명 유리창으로 교체하고 전시 소개 안내판도 설치, 가마의 모습도 더 정확히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익산의 미륵사는 백제 무왕(600~641년)시기 창건, 1600년대까지 유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마터는 조선시대 기와 가마터로, 미륵사에서 기와를 자체 공급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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